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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시 한 편】   꽃 진 자리에                                               -문태준-   생각한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꽃잎들이 떠난 빈 꽃자리에 앉는 일   그립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붉은 꽃잎처럼 앉았다 차마 비워두는 일             4월 둘째 주, 전남도민합창단의 연습은 계속됩니다.  발성에 이어 지난 특별활동에 배운 가곡 '마중'을 부른 뒤 정기연주회 곡 '조국이여'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피날레에 해당하는 4부 '아리랑' 파트를 중점적으로 파트, 전체 연습을 하였습니다. 소프라노 파트에서 고음처리 시 얼굴 사용과 소리를 앞으로 내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면서 부르다보니 소리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트 연습을 끝내고 나오는 남성단원들이 어느 때보다 활기차 보였고 전체 연습에서도 힘찬 소리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연주회 곡 <조국이여>는 워낙 대곡이라서 혼자서는 엄두를 못내는 곡이지만 함께 하는 '합창'의 진가를 확실히 맛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리랑'은 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부분이라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표현해야 해서 더욱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원들이  4부 '아리랑'파트 전체를 부르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부를수록 곡을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역량이 쌓이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하면서 믿고 협력하며 곡을 완성해가는 모든 과정이 소중하고 또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돌아가는 단원들의 얼굴에서도 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묵직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원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18일에 만나요~
    물푸레 2026-04-16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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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민합창단 일시: 2026. 4. 11. am10 장소: 갓바위아트홀 내용: 아리랑(피날레) 합창연습
    최고관리자 2026-04-11 유튜브 쇼츠
  • 전남도민합창단 일시: 2026. 4. 5. am10 장소: 갓바위 아트홀 내용: 특별활동 가곡 배우기 노래: 바리톤 진주혁(트레이너)
    최고관리자 2026-04-11 유튜브 쇼츠
  • 전국에 분홍빛 물결이 가득합니다.  곳곳에서 꽃축제가 열리고, 우리 목포에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 봄축제>가 개최되는 날, 전남도민합창단 연습실 창밖에도 아름다운 꽃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달산 벚꽃 풍경   2026.4.4    < 마중 >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 하무뭇하다: '매우 포근하고 정겹다', '마음이 만족스럽고 흐뭇하다' 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 허림 시, 윤학준 곡 '마중' 2014년 제8회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 부문1위 수상곡-       오늘은 그리움의 정서를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풀어내고 있는 가곡 <마중>을 배웠습니다.  가사의 의미와 도약음 처리, 못갖춘 마디의 박자를 살려서 불러보니 부를수록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누군가에게 '꽃'이 되어 서 있겠다는 그 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진주혁 트레이너님의 솔로로 듣는 '마중'은 단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멋짐 폭발! 주혁쌤입니다.^^           ♣특별활동 풍경♣    <반갑다 친구야!> "라떼는..."이라는 주제로 단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활동이 홍남선님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대별 모임과 발표를 통해 각 연령대의 공감되는 추억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시절 우리는 참 사랑스러웠고, 지금 우리도 더욱 소중한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추억 돋는(?) 기획, 자료준비, 선물 마련에 사회까지 맡아서 수고해주신 홍남선님과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신 단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입단원 입단♣  권혁명 단원님 입단을 환영합니다!       * 도민합창단 연습일정 조정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각 파트별 단톡에서 설문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문 기간은 4월 15일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물푸레 2026-04-07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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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 박수'소리로 시작한 3월 마지막 주 연습일입니다. 발성으로 소리를 가다듬은 후 <조국이여> 중 '아리랑' 파트를 중점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고음에서는 특히 가사전달이 분명하게 될 수 있도록 호흡으로 받쳐서 내는 데 집중하여 불러보았습니다. 특히 '만세' 가사를 거듭하여 부를수록 독립을 위해 몸바친 선조들의 희생정신과 뜨거운 조국애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마음을 이어 노래하면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습 후에는 (사)전남도민합창단 홈페이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방법과 메인화면, 공지사항, 사진 갤러리, 파트 연습실, 공연 감상실, 게시판, 일정표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여 단원들이 편리하게 합창단의 활동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잘 관리되어 있어 우리 합창단의 활동 상황을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기에 합창단 홍보와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원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제작과 운영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애써주시는 지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주 공지사항 작성해주시는 홍보이사에 대한 감사의 박수도 함께 전했습니다.^^                * 오랜만에 만난 노덕호 단원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임시 임원회의♣  *참석: 노미정, 임영주, 강대화, 김지정, 정영재, 제갈미선, 나지애, 강민향, 김대희, 장효승 10인  *내용:   1. 주중 연습의 필요성과 장소 - 구체적 사항은 단원 의견 반영하여 결정하기로 함.  2. 신입단원 모집 현수막 게시- 내용 및 게시 장소 선정, 홍보 명함 제작 등      ♣ 단원여러분,  다음 주에는 연습 후 특별활동이 준비되어 있는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4월 4일에 만나요~  
    물푸레 2026-04-02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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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3월20일)이 지났습니다. 낮이 점점 길어지면 활동 시간도 늘어가겠지요. 마른 가지에 새 잎이 돋고 꽃들이 피어나듯이 싱그럽고 아름다운 날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김태은 단원과 함께 몸을 풀고 다양한 방식의 발성 후에 합창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조국이여>를 , 이번 주에는 <고독>,<문어의 꿈>, <광야, 민족의 터전>을 불러보았습니다. 격주로 곡을 번갈아 연습하고 있으니 신입회원들도 차분히 익혀갈 수있어서 좋은 듯합니다. <문어의 꿈> 솔로 파트(김지정, 임영주, 김대희) 단원들의 소리도 무척이나 듣기 좋았습니다.                 ♤여성 단원들이 입을 드레스 샘플이 사이즈별로 도착해서 착장 후 각자의 사이즈를 정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계속 진행되니 단원들은 연습 후에 입어 보고 각자의 사이즈를 기재하시면 됩니다.    ♣ 신입단원 모집 중입니다.  전남도민합창단은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삶의 풍요로움을 채워 가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 단원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3월 28일에 뵙겠습니다.  
    물푸레 2026-03-23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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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무장
    최고관리자 2026-03-17 합창단 운영위원회
  • 단무장
    최고관리자 2026-03-17 합창단 운영위원회
  • 트레이너
    최고관리자 2026-03-17 합창단 운영위원회
  •            가끔은 뿌연 하늘로 시야가 흐린 날들도 있지만 봄빛은 점점 화사해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전쟁 소식으로 편치 않은 날들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이 계절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허한 감정 하나와  상상 속에 핀 꽃만으로도 나는 만족합니다 전설이 차려진 밥상 머리맡 질그릇 하나만 있어도 만족합니다 슬픔의 사막이나 설움이 북받치는 땅에서 봄이 온다는 상상만으로도 설렙니다 서글픈 마음이 든다 하여도 만족합니다 색깔과 소리가 휘몰아치는 이 계절에 양탄자의 봄 문양만으로도 흡족합니다 나의 하늘은 새장 속 차가운 공간뿐입니다 하지만 내 안일한 날개는 그 슬픔에도 만족합니다 나 비록 이 거리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부근 공기만으로도 나는 뿌듯합니다            - 소헤일 마흐무디의 '이 부근 공기만으로도' <백년의 시간 천개의 꽃송이>중에서-    ▶ 오늘은 단무장님의 여성 단원 드레스 선정 및 사이즈별 착용과 프로필 사진 촬영, 연수 일정(6월 마지막 주), 신입단원 모집 등에 관한 개략적인 안내가 있었습니다. 세부 사항은 추후 다시 안내드립니다.     ▶ 도민합창단의 연습은 일찍 도착한 분들의 부지런한 손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단원들이 오기 전에 서둘러 의자와 보면대를 가져다 파트별로 배치하는 배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 지난 시간에 했던 특별활동 중 '파트원 그리기'에 대한 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오늘도 소리의 방향을 앞으로 눈에 보이도록 하는 발성 후에 황기쁨 반주자님의 힘찬 반주에 맞춰 정기연주회 곡 '조국이여'를 불러보았습니다. 지휘자님과 트레이너님의 실감나는 표정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두 분의 모습으로 토요일마다 기운이 충전되는 기분입니다. 연습곡 <조국이여>의 '투쟁', '만세', '아리랑' 까지 곡 전체를 나지애 단원의 나레이션과 함께 불러보니 서서히 자신감이 생기는 듯 합니다. 특히 '만세'를 파트별로 맞춰가는 부분에서 단원들의 집중력과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테너 파트 파이팅!                                           
    물푸레 2026-03-17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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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위원회 회의
    최고관리자 2026-03-16 일정 게시판
  • 여름방학
    최고관리자 2026-03-16 일정 게시판
  • 운영위원회 회의
    최고관리자 2026-03-16 일정 게시판
  • 드라마 촬영
    최고관리자 2026-03-16 일정 게시판
  • 2026 합창단 연수 일시: 2026년 6월 26일 ~ 27일 장소: 문중경 선교사 기념관 (예정)
    최고관리자 2026-03-16 일정 게시판